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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도 명소/양지암의 유래

양지암조각 공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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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암조각공원은 능포동 일원 1만 3105㎢ 부지에 들어선 예술공원으로,

공모를 통해 선정된 전국 유명 조각가의 작품 21점을 전시하고 있다.

 

전국에서 출품된 226점 가운데 작품성이 탁월한 21점을 선정했고, 선정된 작품은 해양관광도시 거제의

상징성과 미래의 비전을 보여주는 주제의식이 탁월하다. 또한 주위 환경과 어울리며 시민의 공감을 얻을 수 있는

작품들로 구성되어 있다.


능포암의 건강산책길을 따라 걷다보면 장미공원과 양지암조각공원을 만날 수 있는데,

특히 장미공원은 5월 하순경 장미꽃이 만발할때 가면 더욱 좋다.

 

길을 따라 더 들어가면 그 길 끝에 아름다운 해안절경과 조각이 하나의 그림을 만들고 있는 능포

양지암조각공원을 만나게 된다.

 

꼭 조각 감상이 아니더라도 가족 또는 연인끼리 찾아와 여유롭게 즐기기 좋은 곳이다.
양지암은 거제도의 최동단 장승반도 끝에 있는 암벽으로 거제도에서 해를 가장 먼저 볼 수

있는 곳이라는 데서 이름이 유래하였다.

 

해마다 이곳에선 장미축제가 개최되었지만 지금은 능포유등축제와 만나 더 크고 화려한 양지암축제로 거듭났다.

양지암축제는 매년 5월 하순경에 이곳 양지암공원과 능포동 일원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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